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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주민숙원사업 도비 2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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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16:00:56

차질 빚던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시책사업 탄력

2015년 04월 10일 19시 06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동두천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등 3개 사업의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을 경기도로부터 확보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그동안 김인구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속적으로 경기도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열악한 재정여건을 설명했고, 지역의 도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에 지원될 사업비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10억원, 중앙역역세권 도로확장사업 10억원, 강변서로 도로개설 5억원 등으로, 시가 추진해야할 사업이지만 사업비가 부족해 추진에 많은 차질을 빚었던 주민숙원사업이다.

청소년의 여가활동과 문화의 장으로 조성될 청소년수련관은 재정적인 여건 때문에 건립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도비지원에 힘입어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중앙역역세권 도로확장사업 및 강변서로 도로개설은 그동안 도로 미개설로 인해 버스 진입이 불가하고, 인근 학생 및 전철 이용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던 사안이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비 지원으로 교통 불편 해소, 낙후된 구시가지 상권 개발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예산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은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등 3개 사업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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