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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사단 2-8기병대대, 평택 이전
조광인력 조회수:2171 125.188.101.6
2016-07-19 17:23:44

경기북부 미2사단 병력 중 최초, 평택시대 ‘신호탄’

2016년 07월 17일 12시 43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한국전쟁으로 인해 동두천시 보산동에 반세기 넘게 주둔했던 미2사단의 평택이전이 본격화됐다.

지난 13일 시와 미2사단에 따르면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인디언헤드에 주둔하던 2-8기병대대가 정부와의 협약에 따라 이날 평택으로 이전했다. 미2사단은 13일 오후 1시 2-8기병대대의 장비를 철도를 이용해 동두천에서 평택으로 이동하는 장비적재 모습 등을 언론에 공개했다.

기갑부대인 2-8 기병대의 평택 이전은 한·미 협약에 따라 의정부, 동두천 등 경기 북부지역에 주둔한 미2사단 병력 중 평택으로 옮겨가는 첫 사례로 평택 미군기지 시대의 신호탄인 셈이다. 앞으로 동두천 주둔 미군부대뿐만 아니라 의정부에 있는 캠프 스탠리와 캠프 레드클라우드 등 경기북부 미군공여지 개발의 핵심인 미군부대 이전 역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주한미군 2사단은 지난 8일 오전 의정부에 위치한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동두천에 주둔 중인 2-8기병대의 평택 이전을 위한 부대기 수거식을 거행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한국 내 미군의 중심지로 선정된 평택과 대구로 이전하는 합의를 바탕으로 시행하는 첫 번째 부대이동으로 크고 작은 규모의 부대 이전이 계속될 것이다”며 “평택 이전에 따른 한·미간 합동전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미군의 평택이전으로 동두천시는 미군공여지 반환에 따른 각종 개발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창 시장은 “미군기지 이전 현실화는 굴곡된 동두천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다”며 “반환 미군 공여지의 효율적인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 주한미군 이전을 앞두고 기지 전체가 공사장으로 변한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 K-6(캠프 험프리)기지는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5월 기준 공정률은 89.5%로 2017년까지 주한미군 이전을 완료하기위해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K-6 기지 면적은 1467만 7000㎡(444만 여 평) 규모로 여의도 면적의 5배, 판교신도시의 1.6배에 달한다.
2017년까지 용산과 동두천, 의정부에 있는 미8군사령부와 미2사단이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병력은 미군과 미군 가족, 카투사, 미군 민간인 등을 포함 2016년 1만 3228명에서 2017년 2만 5492명, 2018년 3만 3477명, 2019년 3만 9437명, 2020년 4만 2771명으로 늘어난다.

주한미군 이전은 2017년 완료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미군 가족과 민간인, 한국군 등의 입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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