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고객센터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글 검색
옥정지구 전철 연결 Key 잡은 LH공사
조광인력 조회수:1565 125.188.101.6
2016-11-24 16:56:47

경기도, 전철 7호선 1,2공구 나눈 투트랩 전략 제시

2016년 11월 21일 16시 17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전철 7호선 양주연장사업이 1,2공구로 나눠 동시 개통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 17일 양주농협 덕현지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에서 경기도는 이 같은 추진방향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기도는 장암역 개량, 15.31㎞ 8량 1편성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를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해 2023년 12월 개통을 담은 기본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총사업비는 종전 6337억 원에서 627억 원이 증가한 6964억 원을 추정했다. 사업비 증가에 따라 의정부와 양주지역 주민들의 역사신설 및 노선변경(연장) 등의 거센 요구는 이날 종지부를 찍었다. 이는 총사업비 관리지침에 규정된 사업 확정시의 총사업비 20%를 넘으면 재예타 대상이 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미 기본계획(안)에서 627억 원의 시업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시설계 과정에서 한 차례 더 사업비 증가가 예상돼 자칫 20% 한계선에 육박하는 사업비 도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기본계획(안)을 용역한 신성엔지니어링 양현재 이사는 “6개의 대안노선을 검토한 결과, 기본계획 외 4개 노선은 재예타 대상의 사업비 증가로 불가하다”고 밝혀 기본계획 원안 추진 외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의정부시가 요구한 대안 중 1안은 도봉산역~장암지구~탑석역~민락지구~고읍지구 17.85㎞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3519억 원(55.5%)의 사업비가 증가하고, 2안은 도봉산~장암지구~탑석역~고읍지구를 연결하는 16.642㎞ 노선으로 2183억 원(34.4%)의 사업비 증가, 3안인 도봉산역~탑석역~민락지구~고읍지구 연결노선 16.34㎞는 1791억 원(28.3%)의 사업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가 요구한 도봉산역~탑석역~고읍지구~옥정지구를 연결하는 18.2㎞ 노선도 2709억 원(42.8%)의 사업비 증가로 분석돼 재예타로 분류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옥정지구 연결에 대한 해법도 제시됐다.

신용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LH공사와 양주시가 개별사업으로 추진해 경기도에 시공을 위탁하면 동시 착공은 조금 늦더라도 동시 개통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2100억 원의 사업비가 추정되는 장거리역~옥정지구 구간 신규노선과 관련, 현재 LH공사가 비용 일체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양주시와 협의 중이며, 이르면 연말 또는 내년 초에 기본계획에 준하는 용역을 발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옥정지구 연결 노선이 확정되면 양주시가 역사 1개소의 연간 필요한 유지관리비 등 운영비 약 90억 원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설역 추가에 따른 운영비 부담까지 떠안아야 돼 전철 7호선 양주연장사업으로 기약 없이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

현재 양주시의 연간 가용예산은 100억 원에 불과한 실정으로 운영비 부담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댓글[0]

열기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