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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CC~양주 송전선로 건설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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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16:45:10

환경영향평가서 6개 분야·15개 항목 공개

2016년 01월 01일 16시 28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한국전력공사㈜는 ‘동두천CC~양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서 항목을 공개했다.

동두천CC~양주 송전선로 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경기북부 지역 발전설비 증가로 기존의 송전선로만으로는 발전력 수송 능력이 부족 하다는 판단 하에 345kV 고압송전탑을 세울 새로운 루트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동두천LNG복합화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양주시 장흥면 양주변전소를 거쳐 고양시까지 송전하기 위한 최적 경과지로 선정된 총길이 33.6km 구간에 철탑 87기를 설치·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의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고양시는 고양동과 벽제동 1.7km 선로에 4기의 송전탑이 건설되며, 동두천시의 경우에는 불현동과 송내동 7.94km 선로에 22기의 송전탑이 세워진다.

특히 양주시의 경우에는 백석읍(방성1리·복지1리·기산리) 12기, 양주1동(산북동·유양동·어둔동) 16기, 은현면(용암1·2·3리) 13기, 장흥면(석현리·일영1·2리·삼상2리·삼하리) 17기, 회천1동(선로만 관통), 회천2동(덕계동) 4기 등 16개 지역, 27km 구간에 무려 62기의 송전탑이 건설된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에는 ▲기상·대기질·온실가스·악취 등 대기환경 4개 항목 ▲수질·수리 및 수문·해양환경 등 수환경 3개 항목 ▲토지이용·토양·지형 및 지질 등 토지환경 3개 항목 ▲동식물·자연환경자산 등 자연생태환경 2개 항목

▲친환경적자원순환·소음 및 진동·위락 및 경관·전파장해·일조장해·공중보건 등 생활환경 6개 항목 ▲인구·주거·산업 등 사회경제환경 3개 항목을 포함해 6개 분야, 21개 항목 중 악취·수리 및 수문·해양환경·일조장해·위생 및 공중보건·산업 등 6개 항목을 제외한 15개 평가 항목이 선정됐다.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통해 평가항목 및 범위를 설정한 환경영향평가 항목은 그 내용에 대해 주민의견 수렴 및 주민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형식적인 의견수렴이 아닌 해당 주민과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설득 방안을 적극 마련하는 등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시된 의견은 최종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더불어 환경영향평가항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주민의견 제출서 양식에 맞춰 오는 12일까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 홈페이지나 해당 시청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3월 한국전력공사㈜ 측이 해당 지역별로 주민 설명회를 하기도 전에 송전탑 건설에 대해 동두천시는 물론 양주시, 고양시에서 집단 반대 여론이 형성되는 등 주민들의 거부반응이 높았던 만큼 사업의 적정성, 입지의 타당성, 송전탑의 유해성 등 해당 주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사업수립목적과 문제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자파로 인한 유해성은 물론 사업대상지역 내에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이 포함돼 있고, 공사 도중 토사유출, 비산먼지 발생이 불가피해 아파트, 주택 등 집단취락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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